|
|
|
▲ [사진제공 = 뉴시스] |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리그 3연패로 아직까지 승리가 없는 수원 삼성이 31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3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EB하나원큐 K리그1 2019 4라운드 수원 삼성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열린다.
이날 수원은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원톱에 타가트, 2선에 전세진-염기훈-한의권이 배치됐다. 중원은 김종우-최성근이 꾸리고, 포백은 홍철-조성진-구자룡-신세계가 출격한다. 골키퍼 장갑은 노동건이 착용한다.
수원 벤치에는 송진규, 데얀, 임상협, 박형진, 한석희, 민상기, 김다솔이 출격 명령을 기다린다.
원정팀 인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놓는다. 스리톱에 허용준-무고사-김보섭이 나서고, 중원은 박세진-양준아-하마드가 구성한다. 포백은 김진야-부노자-김정호-김동민이 형성하고, 골문은 정산이 지킨다.
인천 벤치에는 이태희, 김근환, 곽해성, 이정빈, 이우혁, 남준재, 콩푸엉이 대기한다.
K리그1 개막 이후 첫 승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수원이 인천을 상대로 승전보를 울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