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미소 LED]

온열을 이용한 치료 용법은 꽤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나이가 들면서 혈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신체 내부 체온이 떨어지게 된다. 결국 근육을 경직시켜 관절염을 유발하고, 각종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등의 악순환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를 보조하기 위해 다양한 온열치료기가 개발되고 있는데, 많은 제품이 지나치게 가열이 되어 심하면 화상을 입게 되는 경우까지 발생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신체 깊숙한 곳까지 온열이 침투하지 못하기 때문에 큰 효과를 기대하기가 힘들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피하층까지 침투되는 원적외선을 이용한 기기가 개발되고 있지만 역시 한계가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중소기업에서 침투력이 매우 뛰어난 고출력근적외선을 활용한 마사지기기를 개발해 내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본지에서는 그 주인공인 ‘미소LED(대표 김양덕)’을 찾아 집중취재를 진행하였다.

▲ [사진 = 미소 LED]

본격적인 초고령 사회 진입한 우리나라, 65세 노인 중 50% 이상이 퇴행성관절염 고통 호소해
관절염, 혈액순환개선. 면역력증진 등에 큰 효과 있는 ‘고출력 근적외선 온열 마사지기’ 출시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인구는 2025년 기준으로 총 인구의 20.3%이며, 2050년에는 39.4%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통상적으로 전체 인구수에서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14% 이상이면 고령 사회, 그리고 20% 이상이면 초고령 사회로 구분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우리나라는 이미 초고령 사회로 접어든 것이다. 우리나라가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많은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고령층의 의료적 행위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비용에 대한 지출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고령층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으로 퇴행성관절염을 꼽을 수 있는데, 한 조사기관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의 노인 중 50% 이상이 관절통증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소LED는 특수 개발된 LED 조명기술을 기반으로, 몸에도 좋고 사용도 간편한 고출력 근적외선 온열 마사지기를 개발했다.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미소LED의 고출력 근적외선 마사지기는 고광량·고섬광 제어가 가능한 온열기로 관련 업계에서 관절염 개선 및 혈액순환개선 면역력증진 등에 큰 효과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피부 피하층 6mm까지 도달하는 강한 침투력의 근적외선과 적색광 활용
혈류액 증가, 근육이완, 통증완화, 피로회복, 스트레스 해소, 퇴행성 증상 완화에 큰 효과
미소LED의 고출력 근적외선 마사지기의 가장 큰 특징은 고출력 근적외선을 방사하여 몸 속 깊숙이 침투시킨다는 것이다. 근적외선은 햇빛이나 발열체로부터 방출되는 빛을 스펙트럼으로 분산시켜 보았을 때, 적색선의 끝보다 더 바깥쪽에 위치하는 적외선이다. 열작용을 지니고 있어 의료용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주로 소독이나 멸균, 관절과 근육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피부 피하층 6mm까지 침투하여 열전달이 뛰어나고, ATP와 산화질소를 생성하여 질병 치료에 크게 활용되고 있다. 미소LED 김양덕 대표는 “태양의 빛 중에서 근적외선이 세포 활성화와 치유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당사의 고출력 근적외선 마사지기 제품은 고출력 근적외선 방사를 통해 우리 몸에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언급하며 설명을 덧붙였다.
미소LED의 근적외선 마사지기는 피하층까지 도달할 수 있는 강한 침투력의 고출력근적외선과 적색광을 활용해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효과를 유발한다. 근적외선은 원적외선보다 12배 이상 깊은 피부 속까지 침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산화질소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모세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혈관과 피부조직 노폐물 층에 열 파장을 주어 독성물질 및 노폐물을 분산, 배출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이에 따라 혈액 공급의 증가, 근육이완, 통증완화, 피로회복, 스트레스 해소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신진대사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어 퇴행성 증상을 완화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소LED는 이러한 근적외선을 안전하면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오랫동안 연구하였으며, 다량의 근적외선을 방출하고 이를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해, 누구나 안전하면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을 완성했다고 볼 수 있다.

미국항공우주국 NASA와 각국 의료계에서 30년 이상 연구하고 임상을 통해 입증된 근적외선의 효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사진 = 미소 LED]

근적외선 빛에너지로 화상 걱정 NO, 전자파 ZERO, 인체에도 무해해
전통한지에 근적외선 장착, 실리콘 재질 활용으로 온열감을 더욱 살린 마사지 기기
앞서 언급한대로 우리나라가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각종 온열작용을 활용한 수많은 의료기기 및 의료보조기구가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기구를 다수가 너무 뜨거워서 심하면 화상을 입게 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는 보통 열선을 통해 온열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열선의 열기만으로 몸에 온열이 침투하기 위해 온도가 너무 높아지는 상황 때문에 발생하게 된다. 또한 근적외선의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파장이 너무 약해 큰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미소LED의 고출력 근적외선 마사지기는 이러한 문제점을 모두 보완한 제품이다. 김 대표는 “당사의 제품은 열선에서 발생시키는 열이 아니라 근적외선 빛에너지를 활용한다. 타사 대비 15배 이상의 고출력 근적외선 LED와 적색 LED를 사용하고 있으며, 단위 면적당 충분한 근적외선 조사량으로 온열효과를 대폭 향상시킨다”고 설명했다. 피하층까지 침투할 수 있는 파장을 지닌 근적외선을 활용하는 만큼 피부 깊숙이 침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체온을 상승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주지만 피부 표면에 가해지는 열기 또한 부담이 없고 자동으로 조절도 가능하다. 그렇기에 지나친 열감을 느끼지 않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화상에 대한 위험도 없다.
피부와 직접적으로 맞닿는 마사지기의 앞면 재질은 플라스틱 비닐이 아니라 인체에 무해하며 우수한 단열재로 꼽히는 실리콘재질로 만들었는데, 재질 자체가 열에 강한 특성이 있어
온열감을 더욱 더 살려준다. 특히 차가운 배와 불편한 허리에 더욱 좋은 작용을 하며, 착용 상황에 따라 적용 범위를 넓게 할 수 있는데, 복부에 착용할 경구 위장과 단전, 대장까지 포함하는 넓은 부위에 온열치료가 가능하다.

▲ [사진 = 미소 LED]

플렉시블 LED를 활용해 언제 어디에서나 편하게,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제품 라인업갖춰
근적외선 치매치료 기기와 두피마사지기 등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해 사업영역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미소LED는 고객이 제품을 이용할 때 안전하면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미소 LED는 이미 이전부터 휴대성과 편의성이 좋은 Flexible LED 조명을 개발했는데, 플렉시블 LED를 사용하여 원하는 부위에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으며, 길이 조절도 가능하다. 무게가 불과 21g에 불과해 팔목과 무릎 등에 장착하여 이동 중에 사용할 수 있고, 휴대가 간편하며 에너지 효율성도 큰 제품이다. 고출력 근적외선 마사지기 또한 이러한 편리성이 적용되어서 착용하고 활동을 해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편하게 개발되었으며, 또한 마사지가 필요한 부분에 딱 알맞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CE 인증을 받아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KC, ISO 인증을 획득해 안전성에 관한 부분도 완벽하게 인증을 마쳤다.
미소LED는 허리, 배 등의 전용 마사지기, 그리고 통증완화 마사지 출시에 이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며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무엇보다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테크노파크 2024년 소상공인IP 역량강화종합패키지 브랜드디자인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곧 출시 예정인 고출력근적외선 치매치료기기와 탈모치료용 근적외선 두피마사지기에 대한 기술개발도 끝마쳤다. 이 제품들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간편하게 두피를 자극하고 케어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이동 중에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홈페이지 https://misol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