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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서울시청] 마을라디오 @ 한강 공개방송 |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종원 기자 = 서울시는 <2019년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 활동단체 76곳을 3월 20일(수)까지 공개모집한다. 이에 앞서 오는 12일(화) 오후 2시 30분에는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에서 <열린 컨설팅>이 열려 작년 활동사례 발표 및 유형별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서울시에는 시민이 직접 지역의 소식을 제작하고 전달하는 ‘마을미디어 활동’을 하는 주민모임 및 단체가 100여곳 이상인 것으로 파악되며, 라디오, 영상, 신문/잡지, 팟캐스트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마을의 안전, 육아, 교육 등 지역주민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콘텐츠로 제작하여 담아내고 있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이러한 활동을 하는 단체들을 지원하여 주민 간 다양한 방식의 자유로운 소통으로 마을공동체를 회복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76곳의 마을미디어 활동단체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