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이승호 기자 = 우리 몸의 면역세포 중 70%는 장에 집결되어 있고 장의 기능은 곧 면역 기능과 직결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몸의 유익균을 늘리기 위해서는 유산균의 섭취가 필요하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2015년 출시한 베이비 생유산균에 이어 만 2세 이상 어린이 맞춤 유산균인 '키즈 생(生) 유산균'을 선보였다.

'키즈 생(生) 유산균'은 분말 스틱 타입으로 만 2~3세 유아는 분유나 이유식에 섞어 먹이기 좋고, 만 3세 이후 아이는 분말 상태로 그대로 먹거나 물이나 음료에 타서 먹을 수 있다. 특히 유산균이 살아있어 4~50도까지 분유나 이유식을 식혀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도 편리한 섭취가 가능하다. 롯데푸드 파스퇴르 관계자는 "'키즈 생(生) 유산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을 받았으며,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GMP)을 따라 제조됐다. 세트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1세트에 60포, 2개월 분량으로 먹기에 좋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