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한국도자재단]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지원 기자 = 한국도자재단이 경기도 광주지역 도자문화 발전과 도예인 판로지원 등의 공로로 9일 광주시장의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신동헌 광주시장은 광주시청에서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재단은 곤지암도자공원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도자특화테마공원으로 조성하고 각종 문화시설을 운영·개방하는 등 시민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했다.

또 광주시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유일 도자 문화 전문박람회인 경기도자페어를 개최, 광주지역 도예인들의 도자기 판매 활성화 및 마케팅 지원,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최연 대표이사는 "곤지암도자공원 환경의 지속적 개선 및 개방으로 광주지역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광주지역 도자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