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경제주에코하우스 시공사진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우리나라 국민들은 유독 우리 것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이러한 경향은 우리나라의 모든 문화에 걸쳐서 나타난다. 주거문화에서도 이런 성향은 뚜렷하게 나타난다. 세계적으로 친환경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주거문화에서도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우리의 전통 주거문화인 친환경 황토 주택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황토는 우리 민족의 문화, 역사와 깊은 연관을 맺고 있다. 황토벽과 황토온돌방의 초가집이 우리조상의 황토문화를 대표하며 선조들은 황토를 단순한 흙의 범주를 뛰어넘어 주거와 식생활에까지 이용했고 건강요법으로도 활용해 왔다. 한민족은 황토를 이용해 흙 집을 짓고 살아 왔으며 황토에 농작물을 경작하고, 각종 질병 치료에도 활용했다. 최근에는 건축재료와 양어장 정화제, 적조 제거, 가축사료 첨가제, 황토방, 황토침대 등 용도가 더 다양해졌다. 최고의 친환경 자재인 황토에 대한 국민적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의 황토주택과 찜질방 시공 업체인 부경기업(대표 김종갑)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땅속의 해독제 황토, 노화방지, 신진대사 촉진, 만성피로 방지, 각종 성인병 예방에 큰 효과
친환경 주택을 위한 최고의 건축자재로 뜨거운 조명을 받다
황토는 땅속의 해독제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황토의 가장 근본적인 효능은 황토에서 파장되는 원적외선이다. 원적외선은 세포의 생리작용을 활발히 하고, 열에너지를 발생시켜 유해 물질을 방출하는 광전 효과가 있어 정화력, 분해력이 있는 황토는 인체의 독을 제거해주어 제독제, 해독제로도 사용되고 있다. 황토에서 유익한 원적외선이 복사되어 인체에 흡수됨으로써 신진대사가 원활히 이루어짐으로 노화방지, 신진대사 촉진, 만성피로 방지, 각종 성인병 예방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0세 시대에 들어서면서 건강한 삶을 오랫동안 영위하고자 하는 현대인의 갈망이 더욱 강해지면서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생활공간에 대한 친환경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최근 황토가 친환경 주택을 위한 최고의 건축자재로 뜨거운 조명을 받고 있다.

복사열을 사용하여 답답하지 않고 쾌적한 환경 제공하는 프리미엄 황토 찜질방
특별한 온돌 시스템으로 황토의 효능을 극대화 하다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부경기업은 친환경 황토를 이용하여 황토 주택, 찜질방을 시공하고 있는 건축업체다. 국내 황토를 사용하고 화학재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황토를 이용하여 황토 찜질방, 황토 주택, 황토 이동식 주택을 시공하고 있다. 김종갑 대표가 직접 개발한 해초를 점결제로 사용했다. 여기에 잘게 부순 편백나무 가루를 첨가하여 황토에서 흘러나오는 은은한 편백나무 향이 아늑한 자연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특히 이곳의 황토 찜질방은 강제열이 아닌 복사열을 사용하여 답답함 없이 쾌적하기로 유명하다. 황토의 복사열은 신체 사이클링을 빠르게 회전시켜서 몸에 열을 만들고 땀과 함께 노물을 배출시킨다. 김종갑 대표는 “피부의 수분을 뺏어가는 강제열과 다르게 훈훈한 복사열에서 나오는 황토의 원적외선이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한겨울 난로를 켜놓은 것처럼 훈훈하며 땀이 나면서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고 언급했다. 15년 넘게 황토 연구에 매진해온 부경기업 김종갑 대표는 황토의 효능을 더하기 위해 특별한 온돌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바닥은 물론 벽면까지 온돌 난방 기능을 넣었으며, 빠른 난방 기능으로 20분이면 최고의 온도까지 도달한다. 알루미늄과 아연 철판으로 덧씌워지고 중간에 온수배관이 들어있다. 요철 사이로 온수배관이 들어가 있어서 열 전도열이 매우 빠르다. 보일러 가동과 동시에 복사열이 빠르게 공간을 데우기 때문에 순식간에 고온까지 도달한다. 온도는 30도부터~60도까지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바닥에 황토석을 얹어 보온력을 강화했다. 빠르게 가열이 되고, 보온력은 매우 강하기 때문에 난방비 절감효과도 매우 크다.

편백나무를 더한 친환경 황토, 사시사철 쾌적함 유지해
황토를 이용한 건강요법으로는 지장수요법, 욕법, 목욕법, 찜질요법, 마사지요법 등이 있으며 최근에 인기를 끌고 있는 황토방은 옛날 시골의 황토 온돌방에서 지혜를 얻은 것이다. '옛왕가' 에서는 비밀리에 황실양명술이 전해지고 있는데 뒷날 세상 사람들을 구하는데 황토가 큰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또한 왕과 왕자들이 피로할 때 쉴 수 있도록 3평 정도의 방을 만들 피로회복 실로 만들어 사용했을 정도로 황토의 효능을 활용했다.
황토는 물질을 활성화시키는데 가장 효력이 있는 생명선으로 불리는 원적외선과 열에너지를 발생시켜 체내에 유해물질을 방출시킨다. 또한 사계절 쾌적한 온도를 유지하고 여름철의 습기를 흡수했다가 건조한 계절에 뿜어주고, 흙 미립자 틈 속으로 바람이 통해서 환풍기 구실도 한다. 찬바람이 불고 건조한 가을부터 황토 찜질방이 더욱 생각나는 이유다. 부경기업의 황토에 첨가된 편백나무 또한 습도조절과 공기정화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황토와 더불어 있는 편백나무 가루로 시너지 효과가 더해져 항상 최상의 습도를 유지하고 최고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친환경 황토와 효능과 전통의 아름다움을 살려 건강과 멋을 담은 부경기업의 찜질방
튼튼하고 내실 있는 시공으로 견고함을 더하다
부경기업에서는 다양한 평수의 황토주택과 황토 이동식 주택, 황토 찜질방을 시공하고 있다.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황토 돌침대와 같은 제품들도 만들어 설치하고 있다. 특히 찜빌방과 황토주택에 잘 어울리는 석까래와 조명, 창문과 같은 인터리어 소품을 한껏 멋을 살려서 운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전통적인 포인트를 입혀서 다른 황토 기업들과의 확실한 차별성을 만들어냈다.
내부적으로 친환경 황토와 효능을 살리고, 전통의 아름다움으로 건강과 멋을 만들어냈다면 외부적으로는 튼튼하고 내실 있는 시공으로 견고함을 더했다. 초소형 이동식 주택이나 찜질방도 외벽과 내벽을 만들고 중간에 30mm정도의 공간을 두는 이중 단열 방식을 채택하여, 단열효과도 매우 뛰어나다.

소비자의 다양해지는 니즈에 맞춘 시공, 다양한 곳에서 시공 문의 들어와
2~3평 초소형 찜질방, 펜션 등 숙박업소를 위한 겨울철 최고의 아이템 되다
부경기업은 작년까지는 제주도를 위주로 시공을 하였으나, 전국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올해에는 전국 각지에서 시공 문의가 물밀 듯이 들어오고 있다. 특히 제주도 한림조합의 해녀촌, 전국의 글램핑장과 펜션 등 다양한 곳에서 문의가 들어오고 있으며 시공 중이다.
또한 주택뿐만 아니라 기존의 아파트, 단독주택, 공동 주택 등 다양한 주거공간에도 가족용 찜질방 시공도 가능하다. 기존의 주거공간에 찜질방을 시공할 경우 보일러는 소형 보일러를 따로 설치한다. 최근 코로나19 시대에 단체 공간을 방문하기 힘든 상황에 많은 시공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곳에서 부경기업의 찜질방을 개인적인 용도, 사업적인 용도로 활용하려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글램핑장에서 2~3평 정도의 초소형 찜질방을 대규모로 주문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2~3평의 찜질방은 1300만 원 정도로 저렴한 시공이 가능해 글램핑장을 비롯한 펜션, 민박, 게스트 하우스 같은 곳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 대표는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황토 사업을 더욱더 확대할 예정이다. 그는 마지막으로 “황토 찜질방은 다양한 곳에서 활용될 수 있다. 앞으로 황토를 대규모로 생산하여 전국에 보급할 계획이며, 대단위의 황토 찜질방 펜션도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 전국에 황토의 우수함을 알리고 국민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앞으로의 청사진과 목표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