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노경빈 기자 =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 화요 예능 1위 자리를 사수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한 ‘불타는 청춘’ 197회는 시청률 6.5%(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영된 196회 시청률(6.8%)보다 0.3%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화요 예능 1위에 해당된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TV조선 ‘아내의 맛’은 40회 3.8%의 시청률로 화요 예능 2위에 등극했고, MBN '엄지의 제왕‘은 323회 2.9%의 시청률로 3위를 차지했다.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은 35회 1.3%의 시청률로 가장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26일 방송에서는 가수 최재훈과 김부용이 20년 만에 만난 모습이 담겼다. 막역한 사이였던 두 사람은 가수 이원진과 서지원, 가수 겸 배우 최진영이 연이어 세상을 떠난 충격으로 받은 상처로 인해 서로를 만나기를 꺼려했다며 20년 동안 마주하지 않은 이유를 털어놨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