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선수 등이 춘천시에서 재능기부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선수들이 지난 12월 8일(화)과 12월13일(일)에 각각 논산과 춘천에서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 남·여 선수단 15명은 논산시 건양대학교 체육관(8일)과 춘천시 성원초등학교 체육관(13일)에서 배드민턴 동호인 약 2백여명을 대상으로 시범경기와 원포인트 레슨 및 동호인들과의 게임을 통해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

특히,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출범 이후 지역 새마을금고에서는 각종 배드민턴 동호인 대회를 개최하여 배드민턴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일정이 허락하는 한 각종 대회에 참석하여 시범경기 등을 펼쳐 왔다.

알으로도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계속해서 전국을 누비며, 활발한 재능기부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또한, 동호인 위주의 재능기부활동 이외에도 어렵고 불우한 소외계층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자원봉사활동도 계획하고 있어, 지역사회공헌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건강하고 긍정적인 새마을금고의 모습을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