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탓 문화청산운동본부 김명상 대표

지난 9월 25일 경동대학교에서 탓 문화청산운동본부 김명상 대표가 ‘최고의 취업 전략? 탓에서 벗어나라!’란 주제로 학생들에게 취업특강을 진행하였다.

김명상 대표는 “저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신의 직장 6군데를 다녔습니다. 그렇다면 제 경우는 성공적인 직장인이었을까요?”라는 화두를 던지면서 강의를 시작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 전형적인 메뚜기형 직장인이었습니다. 지금 현재 강의 활동하는 것까지 11번째 직업이니까요”라며 “저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이유는 취업만하면 그걸로 ‘고생 끝. 행복 시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고 강조했다.

김명상 대표는 인성을 갖추지 못한다면 부정적, 불평불만, 남 탓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며 취업 이후에도 견뎌내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탓을 하게 되면 당장의 위기나 손해로부터는 피할 수 있겠지만, 자기반성이 없기 때문에 그로인해 자기발전의 기회마저 놓치게 되며, 결국 자신을 망치는 꼴이 되고 만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으로 명상맨발등산을 청강생들에게 소개했다.

김 대표는 명상맨발등산을 통해 건강을 회복했고, 특히 긍정과 감사하는 마음을 얻었으며, 남 탓하던 습관에서도 벗어났다. 결국 탓에서 벗어난 계기가 명상맨발등산 덕분이며, 따라서 탓에서 벗어나는 가장 좋은 비결이 명상맨발등산이라고 강조했다.

김명상 대표는 이러한 효과를 체감한 뒤 명상맨발등산건강법과 탓 문화청산운동을 연계한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함께 도모하고 있다.

김 대표는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라는 질문에 “‘탓 문화청산운동확산에 대한 구체적 대안으로 명상맨발등산 건강법을 사람들과 함께 나눌 것이다. 이것은 나의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전개될 것이다”고 강의를 정리하였다.